메리츠화재가 자사 보장분석 앱을 통해 보험 진단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이번 ‘보장분석 공유 이벤트’는 메리츠화재의 보장진단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메리츠화재 보장분석 앱에서 보장진단을 완료한 후, 개인 링크를 지인에게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받은 사람이 앱을 설치해 동일하게 보장분석을 마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링크를 공유한 고객과 이를 통해 앱을 사용한 고객 모두에게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1잔씩 제공한다.
보장분석 서비스는 2018년 8월 처음 도입된 이후 누적 이용자 수가 2025년 7월 말 기준 2,400만 명에 달할 만큼 많은 고객이 활용해왔다. 기존에는 메리츠화재 공식 보험상품 사이트인 ‘메리츠스토어’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올해 6월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신규 앱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1분 내에 보험 보장 분석이 가능하며, 진단 결과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앱 내에서는 보험료 계산 기능과 함께 전문 설계사와의 상담도 채팅이나 전화를 통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1분이면 내 보험의 중복 보장 여부나 필요한 보장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보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