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6일과 7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넷마블·코웨이 가족견학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해 건전한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기업의 직무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된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특히 올해는 넷마블과 계열사인 코웨이가 함께 참여한 첫 가족견학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총 120명의 넷마블·코웨이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넷마블과 코웨이의 기업 및 산업 소개 ▲주요 직무에 대한 이해 세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양사의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도 참여했다.
현장 프로그램으로는 ‘DIY 미로 탈출 게임’, ‘넷마블게임박물관 도슨트 투어 및 퀴즈 이벤트’, ‘코웨이 갤러리 투어’ 등이 운영돼 가족 간 협동심과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엄마 회사에 와서 직접 게임도 해보고, 게임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출범 이후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을 바탕으로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과 창의적 인재 양성, 사회적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단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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