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는 스트레이키즈 멤버 필릭스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시장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라인’과 신규 립 컬러 ‘브라우니 보이’ 출시를 중심으로 일본, 태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필릭스는 8월 말 출시 예정인 헤라의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라인’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하며, 다음 달에는 필릭스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센슈얼 누드 글로스’의 신컬러 ‘브라우니 보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헤라는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국내뿐 아니라 일본,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헤라 관계자는 “필릭스는 독특한 무드와 깊이 있는 에너지로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글로벌 아이콘”이라며 “앞으로 필릭스와 함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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