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3] AI와 인간: AI 시대의 변화와 통제
[연재 3] AI와 인간: AI 시대의 변화와 통제
  • Korea IT Times 편집국
  • 승인 2025.08.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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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AI는 인간의 지적 능력을 보완하는 도구로 시작되었으나, 급속한 발전으로 안전성과 통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AI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신뢰 구축, 적절한 법적 규제 마련, 윤리적 가이드라인 수립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인간 고유의 감성과 가치 판단 능력의 중요성을 재인식해야 합니다. AI와 인간의 공존이 현실화되는 시점에서, 법적 규제와 윤리 가이드라인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임병민 칼럼니스트가 심도 있는 분석과 통찰력 있는 해법을 제시합니다.

[연재 1] AI와 인간: 허상과 현실의 경계
[연재 2] AI와 인간: AI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연재 3] AI와 인간: AI 시대의 변화와 통제
[연재 4] AI와 인간: 창의성과 감각—신으로부터 받은 오감의 조합
[연재 5] AI와 인간: AI와 인간의 영역—미래에도 넘볼 수 없다
[연재 6] AI와 인간: AI 명령과 인간 이해의 새로운 변화

 

필진: 임병민 칼럼니스트

일반 사람의 평균 달리기 속도는 시속 약 15km 정도며 인공위성 로켓은 시속 약29,000km의 속도다. 인간의 달리기 속도보다 약 1,930배나 빠르다. 이미 언급한바 AI가 인간보다 더 똑똑해지는 터닝포인트 시점인 특이점(Singularity)을 지난 이후부터는 AI가 스스로 학습하여 AI 두뇌는 인간보다 100배 200배 좋아 지는 것은 시간 문제며 1,000배 이상 좋아 지는 것도 역시 시간 문제일 것이다. 우리가 걱정 할 것은 AI성능이 너무 빨라지기 때문에 그 것을 따라잡기가 힘들 정도 라는 것을 걱정해야 하며 AI성장을 인간이 어떻게 따라 갈 수 있을까를 준비 해야 한다. 
             

사람과 같이 공존해야 하는 휴먼로봇/ 이미지 제공= Agerigna:.

AI 변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 이재는 누구나 AI를 따라 잡지 못한다면 직장인으로서 생활의 안정과 부의 축적이 어려울 것이다. 누구나 당황하고 따라잡기 어려운데요 하지만 AI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따라잡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조언 한다. 첫째: AI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 해야 하며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원리로 학습하며 AI두뇌가 어떻게 스스로 빠르며 똑똑해 지는지를 이해하면 AI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 하면서 동참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신뢰할 만한 정보 채널을 꾸준히 보면서 AI 관련 뉴스, 연구, 기술 블로그, 유튜브 채널을 보는 것도 중요하며 AI 전문 미디어 또는 AI 커뮤니티 등의 활용도 중요하다. 셋째: 작은 프로젝트라도 AI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간단한 AI 툴을 사용 해 보면서 AI의 변화와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는 방법이 좋은 것이다. 넷째: 전문가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세미나, 카페 등에서 AI 전문가 들과 교류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직접 듣는 것도 중요 하다. 많은 사람을 고용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기업은 생존을 위해 특히 산업의 종류를 불문하고 회사마다 일상 업무에 AI툴을 직접 적용 해야 한다. 전사적인 체감을 통해 높은 생산성 변화를 감지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회사에서는“AI 스피디”(AIST: AI Speedy Team) 팀을 만들어 서로 다른 부서끼리 “AIST” 변화의 정보를 공유 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AI를 실시간 감지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로켓 속도같이 빨라질 AI 두뇌/ 이미지 제공=Agerigna.

우리는 왜 비행기나 로켓을 왜 만들었을까 원인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만든 것이다. 영국 이나 캐나다를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탑승 할 때는 탑승객들 각자는 사연을 갖고 비행기를 탑승 할 것이다. 어머니 생일파티를 위해 또는 아들 간호를 위해 또는 회사 업무를 위해 각자 사연을 갖고 탑승할 것이며 멀리 있는 곳을 빨리 가서 어머니를 만나 축하하고 또는 아들을 위로 하고 또는 회사 일을 위해 먼 곳을 빨리 가기 위해 인간의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비행기를 만든 것이다. 로켓을 만든 목적도 인간이 지구 밖 먼 곳의 행성을 탐험 하기 위한 이동 수단으로 만든 것이다. 

AI는 인간의 두뇌를 돕기 위해 만든 것이다. AI의 두뇌가 수천 배 수만 배 뛰어나도 인간이 AI성능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 이유는 지능이 아무리 뛰어나 계산•추론 속도가 빨라지고 지식 량이 많아져도, AI는 설계•훈련 방식에 따라 동기와 목표가 결정되며 아무리 성능 좋은 비행기도 물체다. AI도 물질로 이뤄진 물체며 어떤 형태로 질량을 갖고 외부의 힘에 의해 운동 상태로 변할 수 있으나 공격적인 행동이 자동으로 생기지 않는다. 인간이 더 편리 하도록 만든 AI가 상상 이상 더 좋아진 다는 것에 대해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 
사람은 AI통제를 독립된 존재로 두지 않고 인간-중심의 제어 시스템 속에 넣으면서 AI의 의사결정권이 인간의 승인을 받도록 유지 하며 기본 규제 하에 두는 것은 물론 안전 장치, 권한 분리, 오프라인 스위치 등. AI는 스스로 물리적 행동을 할 수 없으며 로봇•기계•네트워크 같은 외부 채널을 거쳐야 할 것이다. 인간이 AI경로를 차단하면 AI는 현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또한 인간고유의 창의성•가치 판단 영역은 별개이며 AI가 아무리 계산이 빨라져도 인간의 감성과 윤리•문화가치를 데이터로 추론할 수 없으며 직접 느끼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인간만이 갖는 오감의 영역이다. AI는 결코 사람이 만든 필요한 도구로서 수천 수만 배 지능을 가진 AI라도 만드는 순간부터 인간이 설계한 목적 함수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오히려 초 지능AI는 인류의 안정과 평화의 성장 발전을 돕는 초 지능 도구가 될 것이다

인간이 AI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기술적 통제 방법 에서 기본은 접근 권한 관리로 AI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제한하여 AI 작동 원리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 둘째: 안전을 위한 장치로 AI의 행동 범위를 정의하고, 위험하거나 비윤리적인 행동을 못 하도록 AI의 행동을 모니터링 하여 인간이 중심 되어 AI가 잘못 작동할 때 시스템 설계자와 프로그램 작성자 책임을 명확히 하고 AI 안전성을 갖춰야 할 것이다. 셋째: 인간과 동반 해야 하는 AI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법적 제도적으로 통제 할 수 있는 AI 법규 제정이 필요하다. 현재 사람을 위해 만든 법전은 약 6,000 페이지다. 이제는 AI가 사람과 같이 안전하게 동반 할 수 있도록 AI의 운영 규제, 법률, 윤리 가이드라인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영국 켐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변호사 김동건 의 한국 천우법무법인 에서는 AI법전을 글로벌 리더로 준비 중에 있었다. 초 강력 AI가 탑재된 휴먼로봇이 상용화되어 현실에서 활약하는 시기는 2028년 전후로 본다. AI는결코 사람이 만든 물체지만 인간의 두뇌를 초월한 AI지능이 휴먼로봇 안에 들어가며 이제는 휴먼로봇 AI가 사람과 같이 공존 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AI로부터 인간의 건강 의료 생활안정 과 편리함은 물론 우주탐사 및 행성에서 거주 등 AI와 공존하는 흥미로운 세상이더 가까워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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