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전기차∙내연기관 모두 장착 가능 '엔페라 슈프림 EV루트' 출시
넥센타이어, 전기차∙내연기관 모두 장착 가능 '엔페라 슈프림 EV루트' 출시
  • 이준성
  • 승인 2025.08.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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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넥센타이어 제공
이미지/ 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가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신제품 ‘엔페라 슈프림 EV루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을 기반으로 고하중, 저소음 기술을 접목해 고성능화한 제품이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로 인해 무거운 차량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HL(High Load)’ 하중지수를 적용했으며, 내부에는 흡음재를 설계해 주행 중 소음을 줄였다.

타이어 접지면은 사각형 구조로 설계하고, 자체 3D 커프(Kerf) 기술을 적용해 노면 접촉 면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사계절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력을 확보했다.

넥센타이어는 기아 EV6 차량을 활용한 실차 테스트를 통해 ‘엔페라 슈프림 EV루트’의 성능을 입증했다. 테스트 결과, 기존 제품 대비 드라이 핸들링과 승차감이 13%, 회전저항이 약 2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젖은 노면 제동력, 핸들링, 소음 등 주요 항목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기록했다.

‘EV루트’는 넥센타이어가 새롭게 도입한 자사 고성능 인증 마크로, 전기차뿐만 아니라 고출력 내연기관 차량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제품에 부여된다. ‘엔페라 슈프림 EV루트’는 국내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전기차에 장착 가능하도록 규격을 설계했으며, 내연기관 차량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범용 고성능 타이어로 차별화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타이어에도 EV루트 마크를 적용할 계획이다. 차량 동력원의 구분 없이 일관된 고성능 기준을 제공하는 브랜드 표준을 확립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AI 기반 타이어 성능 예측 시스템을 통해 연비, 소음, 접지력 등 주요 성능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VR 기반 ‘High Dynamic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가상 주행 환경에서의 성능 평가와 설계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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