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마 주최, 국내 최초 양자컴퓨터 활용 양자 AI 해커톤 열려
노르마 주최, 국내 최초 양자컴퓨터 활용 양자 AI 해커톤 열려
  • 정소연
  • 승인 2025.08.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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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최초로 실제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양자 인공지능(AI) 실습형 해커톤이 앞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인 노르마(대표 정현철)는 ‘제1회 퀀텀 AI 경진대회 본선’을 오는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주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양자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차세대 양자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여, 국내외 산학 협력의 기반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팩토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리게티컴퓨팅, 전북특별자치도청, 아토리서치 등 기관들이 후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양자 클라우드 환경에서 양자 AI 알고리즘을 실증하고 구현하는 방식을 통해 진행될 것이다. 예선전은 이미 예정되어 있으며, 약 한 달 간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에는 많은 팀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위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노르마는 문제 출제와 평가, 시상 등 모든 과정을 담당하여, 양자 AI 분야의 기술과 경험을 실험하는 무대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본선은 특히 노르마와 카카오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양자 클라우드 환경에서 리게티의 양자 컴퓨터를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양자 AI 실습형 해커톤이 될 것이며, 참가자들은 양자 컴퓨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된 튜토리얼과 양자 AI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경쟁에 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글로벌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리게티의 마이크 피치 부사장은 ‘양자 컴퓨터 기술과 제품’을, 노르마의 정현철 대표는 ‘멀티 양자 클라우드의 필요성’를, 고려대 바이오의공학과 조은성 교수는 ‘신약 개발에서의 양자 컴퓨팅’을 각각 발표하여, 양자 기술의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탐구할 계획이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이 해커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제 양자컴퓨터와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하여 양자 AI 실습 환경을 구현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산학이 협력하여 양자 기술의 상용화와 발전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이 행사는 한국 양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 육성에 힘을 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향후 양자 컴퓨팅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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