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고단열 프리미엄 창호 신제품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홈씨씨 윈도우 ONE’ 프레임에 주거용으로 특화한 더블로이유리 ‘빌라즈(VILAZ)’를 결합해 에너지 효율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창짝에는 양면 챔버 구조와 고강도 절곡 보강재를 적용해 단열·내풍압 성능을 강화했으며, 창틀에는 이중 모헤어로 기밀성을 높였다. 핵심 소재인 빌라즈는 은(Ag) 코팅막을 두 번 입힌 더블로이유리로, 일반 유리나 싱글로이유리보다 뛰어난 단열 효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발코니용 이중창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빌라즈는 원래 고급 상업용 건물에 주로 쓰이던 고단열 유리를 KCC글라스의 최신 코팅 기술로 가공성을 개선해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에도 적용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다. 또한 이중 은 코팅막 덕분에 외부 시선 차단 효과가 우수하며, 약 8% 수준의 낮은 빛 반사율로 인근 건물의 눈부심과 빛 공해를 줄인다.
슬림한 프레임과 배수 구조도 눈에 띈다. 프레임 두께를 줄여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고, 계단형 낙차 배수 설계로 장마철 강풍·호우에도 빗물 유입을 방지한다. 이 제품은 KCC글라스가 가공부터 조립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완성창’으로, 업계 최장 13년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KCC글라스는 6월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의무가 민간 건축에도 확대되는 등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통해 리모델링·재건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냉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정부 정책까지 맞물리면서 고단열 창호 수요가 늘고 있다”며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주거용 창호 시장에 더블로이유리를 대중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